사진=라이브 네이션
애틀랜타의 타바나클, 로시, 벅헤드 극장 등 6개 공연장
UNEP(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세계 최고의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라이브 네이션(Live Nation)은 애틀랜타의 공연장에서 TURN 재활용 컵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애틀랜타의 타바나클, 로시, 벅헤드 극장, 체스테인의 케이던스 뱅크 앰피시어터, 레이크우드 앰피시어터, 아메리스 뱅크 앰피시어터 등 6개의 공연장에서 시행된다.
라이브 네이션의 책임자 루시 오거스트는 “우리는 TURN을 애틀랜타 Live Nation 페스티벌 및 공연장에 도입하여 달성한 모든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애틀랜타에서 TURN을 확장하는 데 도움을 줌으로써 다른 공연장도 이런 시스템을 도입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TURN 시스템에는 재사용 가능한 컵, 수거통, 팬이 보상을 위해 컵을 반환하도록 장려하는 기술로 구동되는 세척 시스템이 포함된다.
TURN의 설립자 라이언 에버튼 대표는 “TURN의 새로운 상업용 대형 세척 시설은 비즈니스 및 이벤트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하루에 수천 개의 제품을 세척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 “함께 협력함으로써 우리는 이러한 노력을 애틀랜타 전역과 그 너머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2년 Live Nation과 TURN은 11개의 주요 축제에서 TURN 재사용 컵을 성공적으로 출시함으로써 매립지에서 120만 개 이상의 일회용 컵을 대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