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서리 비의 해산물 요리 [라스베이거스관광청 제공]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은 오는 2024년 여행객들에게 주목받을 만한 신규 레스토랑을 29일 소개했다.
올해로 25주년을 맞는 라스베이거스의 대표 호텔 벨라지오는 카지노가 있는 1층에 팝 스타 브루노 마스의 개인 펜트하우스를 콘셉트로 한 재즈 바 ‘핑크 링’의 영업을 곧 개시할 예정이다.
퐁텐블로 라스베이거스에도 유명 셰프 가브리엘라 카마라의 멕시칸 레스토랑인 ‘칸티나 콘트라마르’와 뉴욕에 본점을 두고 있는 ‘이토’ 등 30여 개의 월드 클래스 레스토랑이 들어선다.
라스베이거스관광청 관계자는 “라스베이거스가 지난 10월 세계적인 미식 축제인 ‘2024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의 개최지로 선정되는 등 세계적인 인기 요리사들이 모인 미식의 성지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