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앤미라클 소년소녀 합창단과 오케스트라(총감독 김영정)가 음악을 통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2025년 새로운 단원 모집을 시작으로 둘루스에 위치한 호크마 아카데미에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번 모집에는 50명이 넘는 아이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전문가들로 구성된 드림팀 선생님들과 함께 “Make a Better Place, Better World”라는 비전을 가지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드림앤미라클은 합창, 오케스트라, 차임, 사물놀이, 난타, 부채춤, K-POP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고유의 전통 문화와 현대 음악을 결합, 세대 간, 문화 간 소통의 장을 넓혀가고 있다. 이를 통해 이들은 단순한 음악 활동을 넘어서,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형성하며 문화적 다리를 놓고 있다.
아이들이 꿈꾸는 밝은 미래는 단순히 개인적인 성취에 그치지 않는다. 드림앤미라클은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미국 사회와 전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따뜻한 응원과 관심은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이들이 만들어갈 희망의 선율은 더욱 멀리 퍼져 나갈 것이다.
다가오는 연주회는 2월 Gas South Theater에서 열릴 예정인 K-어울림 연주와 5월에 예정된 정기 연주회로, 특히 5월의 연주회는 창단 3주년을 맞아 7번째 무대로 아이들의 성장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 연주회는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열정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매주 토요일, 호크마 아카데미에서 진행되는 연습은 아이들이 전문적인 지도자들과 함께 기술과 감성을 키워가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음악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드림앤미라클의 아이들이 전하는 선율은 단순한 음악이 아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로, 이들이 만들어갈 더 나은 세상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워주고 있다.
문의: 404-884-5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