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부 교사 사은의 밤… 수고하셨습니다

“선생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3세 교육을 위한 2세 교육”을 위해 한국어 교육에 열정을 쏟은 한국학교 일선 교사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제5회 교사 사은의 밤’ 행사가 9일,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담임목사 손정훈)에서 개최됐다.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회장 김대상)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협의회 한국학교 소속 교사 140여명이 참석했다.

김대상 회장의 환영사, 포도나무 합창단의 축하 공연,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손정훈 담임목사의 기도 순으로 이어졌다.

김대상 회장은  “한 해 동안 수고한 한국학교의 모든 선생님들을 환영한다”며 감사인사를 전하고 한국학교 새내기 교사 15명에게 ‘새내기 교사상’을 수여했다.

참석한 교사들은 협의회가 준비한 식사를 함께 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윤수영 대표기자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