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회 체전 준비 박차…차세대 위한 뜻깊은 발걸음
미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김기환)가 주최한 ‘2026 동남부한인체육대회 및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연합회장배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22일 오후 1시 샷건 방식으로 스네빌 소재 컨트리클럽 오브 귀넷에서 열렸으며, 다수의 한인 골퍼들이 참가해 남성 A·B·C조(시니어)와 여성조로 나뉘어 열띤 경기를 펼쳤다.
김기환 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의미 있는 장학기금이 조성된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각 지역 한인회와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를 통해 약 6만 달러의 기금이 모금되며, 미주 한인사회의 단합과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준호 애틀랜타 총영사는 “동남부체전은 44년의 전통 속에서 우정을 이어온 뜻깊은 행사”라며 “서로 협력하고 차세대를 위한 장학기금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미 동남부한인회연합회가 주최하는 제44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는 오는 6월 5일부터 6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골프대회는 컨트리클럽 오브 귀넷에서, 기타 종목 경기는 둘루스 고등학교에서 진행된다.
다음은 대회 수상자 명단이다.
▷남자 A조 = Gloss 챔피온: 김형진, Net 챔피온: 황보준욱, 1등: 김범수, 2등: 최인석
▷남자 B조 = Gloss 챔피온: 정창선, Net 챔피온: 이기형, 1등: 한오동, 2등: 이경철
▷남자 C조(시니어조) = Gloss 챔피온: 안병학, Net 챔피온: 임용섭, 1등: 천선기, 2등: 심성호
▷여성조 = Gloss 챔피온: 윤경애, Net 챔피온: 황목영, 1등: 문병윤, 2등: 박성미
▷장타상(10번홀) = A조: 이정선, B조: 최문석, C조&시니어: 강홍식, 여성조: 박홍숙
▷근접상 = 남성조(6번홀): 황병길, 여성조(3번홀): 박영남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