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 로스엔젤레스-오클랜드 신규 취항

전 세계 41개국 이상, 210개 이상 서비스 제공

델타항공은 올 가을부터 로스앤젤레스에서 뉴질랜드 오클랜드까지 한 번도 운항하지 않은 국제선 포트폴리오를 추가하고 올 봄부터 뉴욕-JFK 및 애틀랜타 허브에서 대서양 횡단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델타항공은 애틀랜타와 동남부 지역의 선두 항공사로 전 세계 41개국 이상, 210개 이상의 목적지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지아 경제 개발부 마크 자론스키 관광 부국장은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의 리더십 아래 관광지로서 조지아의 경쟁적 위치를 성장시킨 조지아는 델타의 오랜 파트너십과 애틀랜타를 이스라엘을 위한 남부의 새로운 관문으로 만들고 프랑스, ​​영국의 증가하는 글로벌 수요를 촉진할 확장된 국제 서비스에 감사드린다”면서 “델타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세계적 수준의 연결성과 프리미엄 경험을 통해 조지아는 최고의 여행 목적지와 경쟁하고 비즈니스를 위한 최고의 주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델타항공은 5월 12일부터 애틀랜타에서 니스까지 매일 새로운 일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잉 767 항공기로 운항되는 이 새로운 노선은 델타항공이 고객을 애틀랜타와 해안 지역을 연결하는 첫 번째 노선이 될것이다.

또한 4월 16일부터 애틀랜타-텔아비브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이러한 비행 증가로 델타항공은 애틀랜타, 뉴욕, 보스턴의 3개 미국 관문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으로 텔아비브행 사상 가장 바쁜 일정을 운영하고 있다.

델타항공은 5월 25일부터 보잉 767 항공기로 운항할 뉴욕-JFK발 파리행 세 번째 일일 노선을 추가함으로써 뉴욕시 최고의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뉴욕-JFK 허브에서 43개 이상의 국제 목적지로 약 60개의 성수기 출발편을 제공하고 파리로 향하는 세 번째 항공편은 제네바와 런던-개트윅으로 향하는 델타항공의 새로운 서비스, 베를린으로의 귀환, 로마로 향하는 세 번째 항공편에 추가된다.

뉴욕의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JFK 공항은  미국 공항 인프라에 대한 델타의 10년에 걸친 120억 달러 투자의 일부인 15억 달러 확장 공사 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JFK 공항의 모든 델타항공 운영이 터미널 4로 통합되어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추가 확장에는 탑승동 B의 새로운 게이트, 탑승동 A의 새로운 델타 스카이 클럽, 2024년 초에 개장할 예정인 델타 원 클럽 등 라운지 경험을 더욱 향상시키는 전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델타는 최근 고급 식사, 프리미엄 수공예 편의 시설 및 더 많은 전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 경험’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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