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개더링 앳 사우스 포사이스’ 첫 공청회 열려

‘더 개더링 앳 사우스 포사이스’의 새로운 디지털 렌더링. 사진=포사이스 카운티

The Gathering arena 프로젝트의 공식 제안

‘더 개더링 앳 사우스 포사이스(The Gathering at South Forsyth)’의 개발 팀은 지난 25일 포사이스 카운티 위원회에 제안된 프로젝트에 대한 첫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 날 공정회에서는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상세 내용들이 추가로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찬성 4, 반대 0표로 5월 9일 회의에서 ‘더 개더링’의 조닝안을 검토하기로 가결했다.

또한 프로젝트 관련 신규 조감도를 공개하고 제안된 경기장 및 엔터테인먼트 허브가 제공할 수 있는 많은 용도와 서비스를 강조했다.

개발팀은 다양한 형태의 엔터테인먼트와 관련하여 경기장의 장소 유연성을 강조하고 경기장은 콘서트, 브로드웨이 쇼, 모금 행사, 졸업식, UFC 경기, 스포츠 행사 등 연간 최대 100개의 이벤트를 주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개발을 통해 이 지역에 수만 개의 일자리를 가져올 수 있으며 10년 개발 프로젝트 동안 약 2만개의 건설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약 1만2000개의 장기 고용 기회가 카운티에 창출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The Gathering에 대해 제안된 계획에는 ◁160만 평방피트의 사무실 및 소매 공간 ◁75만 평방 피트의 경기장 공간 ◁10만 평방피트 규모의 커뮤니티 센터 ◁7500평방피트의 소방서 ◁2400세대 ◁데크 주차 ◁Big Creek Greenway를 따라 이어지는 1.2마일의 연결 트레일 ◁식료품점 등이 포함된다.

알프레드 존 회장은 “이것은 약 1년 전에 나에게 처음 제시되었을 때 흥미로운 프로젝트였다“면서 “앤젤라 크라우저씨를 만났을 때 그는 북쪽 지하철 지역의 경기장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 제안 받은 매물을 봤는데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맥기니스 페리 로드의 새로운 조지아 400번 인터체인지와 로널드 레이건 블러바드(Ronald Reagan Boulevard)의 지속적인 건설을 포함하여 이 지역의 많은 인프라 프로젝트와 이러한 프로젝트가 교통량에 미치는 영향을 어떻게 완화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언급했다.

건축가 톤 프리시나는 “고객의 편안함은 우리가 이러한 건물을 설계하는 방식에서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안전한 주차 공간, 행사장으로의 직접적인 접근, 매우 효율적으로 현장을 드나들 수 있어 카운티의 대규모 교통 패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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