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그대가 조국’ 둘루스 상영

둘루스 Studio Movie Grill 상영관

8월 7일 오후 3시30분 런닝타임 124분…

세월호를 잊지 않는 애틀랜타 사람들의 모임(애틀랜타 세사모)가 주최하는 다큐 영화 ‘그대가 조국’(The Red Herring 감독 이승준)이 둘루스에서 상영된다.

오는 8월7일 오후 3시30분 둘루스 소재 코스코 옆 스튜디오 무비 그릴 영화관(3850 Venture Dr. Duluth GA 30096)에서 상영된다.

영화 티켓 구매 방법은 EventBrite에서 티켓을 예약하고 상영 당일 오후 3시부터 영화관 입구에서 현장 세사모 자원봉사자에게 예약된 eTicket 을 보여주고 10달러를 현금으로 계산하면 된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관객 입장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인가 검찰공화국인가? 검찰의 칼날이 그대에게 향하지 않는다고 자신할 수 있는가?

사냥이 시작됐다. 검찰이 던진 좌표를 따라 언론은 몰려들고 소문은 꼬리를 문다.

분노한 대중 앞에 검찰은 칼을 휘두른다. 저기 쫓기는 자는 누구인가, 그대가 아니라고 자신할 수 있는가.

조국이 법무부장관에 지명된 2019년 8월 9일부터 장관직을 사퇴한 10월 14일까지, 67일동안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사진 곳곳에 흩어져 있는 기억의 조각들을 찾아 퍼즐을 맞춰보고자 한다.

지금 여기, 이곳에 살고 있는! 이제 [그대가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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