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A 한국문화클럽 주최…
전통놀이·공연·강강술래로 추석의 정 나눠
노스앨라배마대학교(UNA)에서 학생과 교직원, 지역사회가 함께 한국의 명절 문화를 즐기는 한가위 축제가 열렸다.
UNA 한국문화클럽(KCC)은 지난 9월 28일 교내 GUC 퍼포먼스 홀에서 열리는 ‘2026 KCC 추석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행사가 이 공연장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참가자들은 한국 음식과 간식을 맛보며 공기놀이, 투호, 비석치기, 딱지치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했다. 한복 체험과 한국문화 소개 코너, 포토존도 마련돼 한국문화를 친근하게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K-장학회는 음식과 간식을 지원해 행사를 풍성하게 했다.
공연에는 김윤미 아카데미, 국제선, 사랑방이 참여했다. 부채춤과 소고춤, 역동적인 난타 공연이 이어지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의 마지막은 참가자들이 함께한 강강술래로 장식됐다. 학생과 교직원, 지역 주민들은 손을 잡고 하나의 원을 이루며 추석의 나눔과 공동체 의미를 되새겼다.
김미정 UNA KCC 지도교수는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 음식과 간식을 지원해 주신 K-장학회와 멋진 공연으로 함께해 주신 김윤미 아카데미, 국제선, 사랑방 선생님들, 그리고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한국 커뮤니티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