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들위한 샌드위치 봉사는 계속됩니다”

매주 토요일 오전 8시30분부터 홈리스를위한 샌드위치를 카페로뎀에서 만들고 있다.

미션아가페 매주 토요일 오전 8시30분 카페로뎀에서

미션 아가페(회장 제임스 송)노숙자들을 위한 샌드위치 사역에 함께 할 자원 봉사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미션 아가페 이사장 최진묵 목사는 “팬데믹 기간에도 애틀랜타지역 노숙자들을 위한 샌드위치사역을 계속 해왔다”면서“지난 2년 여동안  매주 금요일에는 치킨 셀러드를 만들고 토요일에는 400여개의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샌드위치는 매주 토요일 다운타운의 셀터에 있는 홈리스들과 어린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샌드위치 사역은 미전역에 220여 개의 프랜차이스를 가지고 있는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치킨과 버거 전문 프랜차이즈인 ‘아메리칸 델리’(American Deli)의 김정춘 회장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아메리칸 델리 본사(2716 Notheast Expressway. Atlanta, GA 30345)에서  샌드위치 속재료를 준비하고 토요일 오전 8시30분부터 1시간 가량 카페로뎀에서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다.

제임스 송 회장은 “평소에 봉사를 계획하셨던 분, 자녀들에게 이웃을 위한 봉사를 가르치시길 원하시는 분들 모두 환영한다”면서 “가족이 함께 오셔서 봉사의 마음을 나누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하반기 사역으로 사랑의 점퍼 나눔, 호세아헬프 와 파트너싶으로 땡스기빙 사랑나눔, 크리스마스 행사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남미 페루의 후원사역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주소: 3585 Peachtree Industrial Blvd #128 Duluth GA 30096

문의: 770-900-1549 (제임스 송), 678-878-3780(카페로뎀)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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