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일(월) 노동절을 맞아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에서 다채로운 축제와 문화행사가 열린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예술·영화·자동차 전시 등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돼 있다.
가장 대표적인 행 ‘드래곤콘(Dragon Con)’은 지난 28일 개막해 9월 1일 오후 5시까지 이어진다. 공상과학, 판타지, 만화, 게임, 문학, 예술 등 대중문화를 아우르는 대규모 행사로, 하얏트 리젠시·힐튼 애틀랜타·메리어트 마퀴스·웨스틴 피치트리 플라자 호텔·아메리카스마트 빌딩 등에서 진행된다. 특히 30일(토) 오전 10시 피치트리 거리를 따라 펼쳐지는 퍼레이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그 외 프로그램은 하루권 35달러부터, 전체 멤버십은 175달러다.
소울 푸드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테이스트 오브 소울 애틀랜타’는 30일(토) 정오부터 31일(일) 오후 9시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 맞은편에서 열린다. 입장은 무료이며, 메인 공연은 26.90달러부터 유료다.
클래식카 마니아들을 위한 ‘가을 도심 클래식카 크루즈’는 30일(토)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애크워스 로건 팜 파크에서 개최된다. 일반 관람은 무료이며 차량 출품자는 5달러가 부과된다.
마리에타 광장 글로버 공원에서는 30일(토)부터 9월 1일(월)까지 ‘아트 인 더 파크’가 열린다. 22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전시와 라이브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브룩헤이븐 시티 센터에서는 30일(토)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별빛 아래 영화’가 진행된다. 애니메이션 영화 와일드 로봇 상영과 함께 공예 체험, 푸드트럭 먹거리도 준비된다. 입장은 무료다.
자연 속 힐링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페인티드 록 축제’는 9월 1일(월)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라즈웰 차타후치 자연센터에서 열린다. 라이브 음악과 예술 작품, 나비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입장료는 일반 65달러, VIP 115달러다. 행사 수익금은 지역 예술기금과 자연센터 운영에 사용된다.
정신·신체 도전을 결합한 인터랙티브 게임룸 액티베이트(Activate)가 알파레타에 두 번째 지점을 열고 29~31일 사흘간 그랜드 오프닝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문객들은 75분 무료 게임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신규 매장(3020 Windward Plaza)은 10,880평방피트 규모다. 그랜드 오프닝 기간 모든 체험은 무료이며, 정규 운영 시에는 온라인 및 현장 예약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번 노동절 주말, 대규모 팝컬처 행사부터 가족 나들이형 예술 축제, 야외 영화제와 자연 체험까지 풍성한 일정이 준비돼 있어 각자의 취향에 맞는 즐길 거리를 선택할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