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네 편의점, 애틀랜타에서 볼수있다

사진=넷플렉스 Kim’s Convenience

19일-2월19일 오로라 극장 공연

캐나다 국영방송 CBC의 인기 시트콤 드라마 ‘김씨네 편의점’이 오는 19일부터 2월19일까지 로렌스빌 소재 오로라 극장에서 막이오른다.

이 작품은 캐나다 토론토를 배경으로 한국 이민 가족이 작은 편의점을 운영하며 겪는 다양한 경험과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낸 연극이다.

‘김씨네 편의점’은 캐나다 CBS 방송국에서 지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5년 간 시즌 5, 총 75편의 에피소드가 인기리에 방영됐다. 2021년 시즌 5를 끝으로 막을 내리자 세계 최대 청원사이트인 ‘체인지닷오아르지’에 “김씨네 편의점을 계속 보게 해달라”는 팬들의 청원도 이어졌다.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인기를 얻은 바 있는 ‘김씨네 편의점’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캐나다 영화상과 캐나다 작가협회, 서울 국제 드라마 어워드에서 작품상, 각본상, 여배우상 등 다양한 상을 수상하며 호평을 받았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도 관람이 가능하며, 한국어 자막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티켓 가격은 좌석 종류에 따라 28달러부터 40달러까지 다양하며 티켓 구매는 웹사이트 my.lvilleartscenter.com 에서 온라인 또는 전화  678-226-6222를 통해서 할 수 있다.

문의:  404-233-3993 / bpoplaskie@emailbrave.com  

오로라극장 주소 :128 E Pike St, Lawrenceville, GA 3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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