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애틀랜타 도심 총격 사건 용의자 검거

용의자 디온 패터슨 캅 카운티에서 체포

애틀랜타 경찰국(Atlanta Police Department )은 애틀랜타 미드타운 지역(1100 West Peachtree Street Northwest, Atlanta) 총기 난사 용의자로 기소된  디온 패터슨(24세)가 3일(수) 사건 당일 오후 7시경 캅 카운티에서 체포됐다.

APD는 그는 애틀랜타 미드타운에 있는 노스사이드 병원 의료 건물에서 5명에게 총을 쏜 혐의를 받고 있다며 더 자세한 내용은  캅카운티 경찰국과의 공동 기자 회견에서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린 쉬어바움 경찰서장은 West Peachtree Street에 있는 의료 건물 11층에서 환자들은 의사를 만나기 전에 대기실에 앉아 있었다면서 디온 패터슨(24세)으로 확인된 남성이 5명에게 총을 쏘아 4명이 부상하고 1명이 사망했으며 피해자는 모두 여성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은 39세였다고 전했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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