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23년 텔루라이드
카니발 MPV, EV6, K5, 텔루라이드 EDO의 최초 자동차 TV 광고상 수상
기아는 2021년 시행한 마케팅 캠페인 중 두 가지 캠페인이 자동차 부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광고 효과와 그에 따른 소비자 참여도를 평가하고 측정하는 기관인 EDO는 기아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알리는 “Movement that inspires” 광고 캠페인을 2021년도 ‘최고의 (일반) 자동차 부문 캠페인(Best Non-Luxury Auto Campaign)’으로 선정했다. 기아는 EDO가 처음으로 수여하는 자동차 TV 광고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기아 카니발 MPV, EV6, K5, 텔루라이드의 광고 방송은 온라인상에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도를 이끌어낸 것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마케팅 전문 저널 미디어포스트(MediaPost)는 기아의 첫 전기차 EV6의 데뷔 행사였던 ‘Times Square Takeover’를 ‘최고의 인터랙티브 캠페인(Best Interactive Execution or Campaign)’으로 선정했다. 기아는 에이전시 파트너인 David&Goliath, Gail & Rice, Innocean 그리고 Zeno Group과 함께 뉴욕을 상징하는 장소인 타임스퀘어에서 EV6의 성공적인 미국 데뷔를 이룬 바 있다.
기아 미국판매법인 마케팅 담당 부사장 러셀 와거(Russell Wager)는 “EDO와 미디어포스트로 부터 자동차 부문 캠페인에서 우수상을 받은 것은 미국 시장에서 기아 브랜드의 위상과 파워를 입증하는 것이며, 향후 마케팅 캠페인에서 한계를 넘어 더 도전할 수 있는 영감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Movement That Inspires” 캠페인과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기아의 첫 전기차 EV6를 통해 기아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분야의 선두 자리를 향해 노력해 나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 기아 카니발 MPV, EV6, K5, 텔루라이드의 광고 캠페인 “Movement that inspires”가 EDO의 최초 자동차 TV 광고상 수상 (“최고의 일반 자동차 캠페인” 부문)
- 미디어포스트(MediaPost)는 타임스퀘어에서 최초 공개되었던 EV6 데뷔 행사를 “최고의 인터랙티브 캠페인”으로 선정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아 미국판매법인(Kia America)는 소비자 평가 부문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고 있는 세계 100대 기업 중 하나다. 미국 프로농구(NBA) ‘공식 자동차 파트너’인 기아 미국 판매법인은 미국 내에서 조립된 SUV와 각종 승용 모델을 포함하여 가솔린,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 및 친환경 차의 다양한 라인업을 미 전역에 자리한 750개 기아 딜러 망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