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아메리카, 전기차 4월 판매량 역대 최고

기아 미국 역사적인 1천만대 달성

기아 미국판매법인이 오늘(3일) 4월 총 5만9천63 대의 판매 실적 발표와 더불어 전기차 역대 최고 4월 판매 실적 및 미국 누적판매 1천 만대 돌파 소식을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또한, 기아의 최장수 모델인 스포티지 SUV는 5세대 신차 출시와 함께 역대 최고 4월 판매인 총 1만1천 380대 판매를 기록했다.

전체 전동화 모델은 4개월 연속 전년 동월 판매 실적을 경신했으며, 이 중 전기차는 지난해(2021년) 4월 대비 480% 이상 판매 증가하며 14개월 연속 전년 동월 판매 실적 경신을 이어갔다.

기아 아메리카 역시 1993년 구매자에게 인도된 이후 미국에서 천만 대 판매를 기록했다.

기아 미국판매법인 영업 담당 에릭 왓슨(Eric Watson) 부사장은 “자동차 산업 전반에 산재해 있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번 달 누적 판매 1천 만대를 돌파했다”며 “전동화 모델 라인업의 판매량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아의 자랑스러운 역사이며, 동시에 전동화 전략을 향한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릭 왓슨 부사장은 완전히 새로워진 5세대 스포티지 SUV의 성공적인 출시와 전동화 모델 라인업의 판매 호조는 기아가 오늘날 시장에서 가장 중요하고 인기 있는 두 세그먼트 부문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립해 나가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다고 말했다.

4월에는 판매 외에도 Δ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새로워진 Telluride SUV 및 완전히 새로운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배터리 전기 Niro 모델 데뷔 Δ기아는 명명권을 확보하고 미국 유일의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전용 경기장인 기아 포럼의 공식 자동차 파트너 Δ기아 카니발 MPV는 AutoGuide에서 “올해의 가족 차량”으로 선정. Carnival MPV는 인상적인 실내 용량, 광범위한 안전 기능 및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인해 최고의 패밀리 차량으로 인정 등 브랜드에서 몇 가지 중요한 발표가 있었다.

한편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아 아메리카는 자동차 품질 조사에서 계속 1위를 달리고 있으며 100대 글로벌 브랜드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기아는 NBA의 “공식 자동차 파트너” 역할을 하며 미국에서 자랑스럽게 조립된 여러 자동차와 SUV를 포함하여 미국 내 거의 750개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되는 다양한 가솔린,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전기 자동차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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