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회계사가 비지니스 사업주 대상 ‘절세플랜’에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Newswave25
22일 한인상의 주최 이상엽 회계사 강사로 나서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썬 박)가 한인비지니스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하는 6번째 무료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2일 오후 1시, 전 조지아 한인 회계사 협회 회장 이상엽 회계사를 초청해 ‘비지니스 절세 플랜 1,2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절세 플랜 시리즈로◁소설 연금과 세금우대 은퇴계획 ◁세금없이 은퇴하기=부동산 1031 Exchange, LLC 활용한 절세 플랜등◁상속 계획=한국과 미국의 상속법 등 1부와 2부로 나누어 한인비지니스 사업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썬박 회장은 “이상엽 회계사를 강사로 초청해 실질적은 도움을 주고자 비즈니스 절세 플랜 세미나를 실시했다”면서 “이 회계사님의 열강과 상속전문 김인구 변호사의 보충 강의가 많은 도움을 줬다. 이날 세미나가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됐지만 참석자들의 많은 질문으로 시간가는 줄도 몰랐다”고 전했다.
이상엽 회계사는 많은 한인들이 기본적인 세법 규정을 몰라, 개인 재산 관리 및 비지니스에 상당한 액수의 세제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면서 “택스 규정에 대한기본적인 지식과 회계사와 상담을 통해 효과적인 자산 관리를 통해 금전적인 손해를 방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 회계사는 “절세하면 이해가 힘들어 그냥지나치는 경우가 많아 절세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회계 업무를 하면서 경험한 다양한 케이스를 예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을 이어갔다.
한편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썬박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은 내달 1일부터 열리는 한국 울산 한상대회에 참가하며, 12월 23일 장학금 조성을 위한 ‘갈라 만찬’을 준비하고 있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