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7시-9시 카페 로뎀에서
조지아한인범죄예방위원회가 주최하는 ‘금융 사기 예방 세미나(Financial Crime Prevention Seminar)’가 오는 14일 오후 7시-9시까지 둘루스 소재 카페 로뎀에서 열린다.
주최측은 최근 애틀랜타를 비롯한 전국의 주요 도시에서 심각하게 불거진 ‘다단계 금융사기 사건’으로 한인사회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유사한 금융사기 피해자를 예방하기위한 정보를 제공하게위해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트레이시 케이슨 귀넷 카운티 판사, 팻시 오스틴-갯슨 귀넷 검사장, 홍수정과 맷 리브스 변호사, 리사마리 브리스톨 변호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참석문의 : 770-652-9400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