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 오전9시-11시, 스윗 베이비 제인스 홈 쿠킹
조지아한인범죄예방위원회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과 중국계 미국인연합(OCA) – 조지아가 후원하는 ‘판사들과 함께하는 커피 및 아침 식사(Coffee & Breakfast with Judges)’를 행사를 개최한다.
내달3일(목)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로렌스빌 소재 ‘스윗 베이비 제인스 홈 쿠킹'(520 W Pike St, Lawrenceville, GA 30046)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메트로 애틀랜타 최대 한인타운인 귀넷카운티 지역을 관할하는 사법부의 판사들이 참석해 주민들 사이의 벽을 허물고 서로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판사 측은 “귀넷주민들이 재판에 대한 질문, 문제 또는 우려 사항이 있으면 꼭 참석해 달라”며 “한 잔의 커피와 아침 식사를 통해 판사를 만나고 인사하고 법원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배우길 바란 다”고 당부했다.
한인범죄예방위원회는 “귀넷 판사들과 만나 커피 한 잔과 아침식사를 함께 즐기며 인사하고 범죄 예방 및 공공 안전 요령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라며 “커피와 아침식사가 무료로 제공 된 다”고 전했다.
주소: 520 W Pike St, Lawrenceville, GA 30046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