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코요테 짝짓기 시즌…주택가 출몰

Coyote

사진=Gwinnett County Police

고양이등 애완동물 소유주 주의 요망

귀넷 카운티 경찰은 지역 곳곳에서 코요테 출몰이 빈번해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은 2월말부터 3월초까지인 코요테의 번식기가 도래하면서 사람과 접촉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측은 “코요테는 2월말에서 3월 중순쯤 새끼를 낳기 전왕성한 먹이 활동을 벌인다”면서 “애완동물의 안전을 위해 주의가 요망된다”고 조언했다.

자녀와 애완동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몇 가지 요령은 ◁울타리가 있는 마당에도 작은 애완동물을 방치하지말아야한다 ◁오후 7시-오전 7시 사이에 공격이 흔하며, 특히 오후 10시-오전 5시 사이에 고양이에 대한 공격이 더 높은 경향이 있다 ◁밤에는 음식이나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사람에 대한 코요테의 공격은 흔하지 않지만 애완동물을 공격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경고했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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