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카운티 여러 학교 허위 위협으로 소프트 락다운

학생·교직원 안전 이상 없어…당국 “학교 겨냥 허위 신고 확산”

귀넷카운티의 여러 학교가 6일(목) 허위 위협 신고를 받아 일시적으로 소프트 락다운(Soft Lockdown) 조치에 들어갔으나, 조사 결과 모두 허위로 확인됐다.

귀넷카운티 교육청(GCPS)은 학부모들에게 보낸 안내문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은 단 한 번도 위험에 처하지 않았으며 학교는 안전한 상태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소프트 락다운은 외부인의 학교 출입과 학생의 건물 밖 이동을 제한하는 예방 조치로, 교실 수업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교육청은 법집행기관이 즉시 현장 조사에 나섰으며, 위협은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예방 차원에서 학교 주변의 경찰력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GCPS는 이번 허위 위협이 최근 메트로 애틀랜타를 비롯한 조지아주 여러 학군에서 발생하고 있는 학교 대상 허위 신고와 연관된 것으로 당국이 보고 있다고 전했다.

교육청은 성명을 통해 “허위 위협으로 학교 교육을 방해하려는 행위는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들에게 불필요한 불안을 야기하고 공공 안전 자원을 낭비하는 매우 심각한 범죄”라며 “법집행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책임자를 끝까지 추적하고, 적발될 경우 법에 따라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교육청은 위협을 받은 학교의 명단이나 학교 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또한 위협이 전화, 이메일, 문자메시지 또는 소셜미디어 등 어떤 경로로 접수됐는지도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과 교육당국은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