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유리’ 재활용 프로그램 확장

‘ 핀크니빌 공원’ ,유리 재활용 두 번째 장소로…

주민들은 이제 귀넷의 다른 장소에서도 유리를 재활용할 수있게 되었다.

귀넷 카운티와 웨이스트 프로 USA, Inc.는 10일 금요일부터 핀크니빌 공원으로 2번째 드롭오프 장소로 유리 재활용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노크로스의 조지아 벨 코트 5030번지 원스톱 노크로스 주차장에 위치한첫 번째 부지는 지난 10월 오픈했으며 이미 매립지에서 나온 4.2톤의 혼합 유리를 전용했다.

귀넷 제2지역 벤 쿠 커미셔너는 “카운티가 유리 재활용 시범 프로그램을 시작한 후, 주민들은 열정적으로 참여해 이 프로그램이 확대되기를 원한다고 알려와  두 번째 장소를 제공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10일 부터 주민들은 깨끗하고 빈 유리 용기를 피치트리 코너의 사우스 올드 피치트리 로드 4758번지에 위치한 핑크니빌 공원에 가져다 놓을 수 있다. 잘 볼 수있게 표시된  컨테이너는 야구장 옆에 위치해 있으며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24시간 출입이 가능하다.

이렇게 모아진  유리는 애틀랜타 지역의 대형 유리 재활용품인 스트래티지 머티리얼즈 주식회사로 옮겨질 예정이다.

한편 허용 가능한 유리 품목에는 투명하고 색이 있는 식음료 병과 항아리가 포함된다.

웹사이트 : GwinnettCB.org/Glass-Recycling

권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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