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rtesy of Atlanta BeltLine Design Team
RAISE 보조금 Gwinnett Place Transit Center 교체 지원
존 오소프와 라파엘 워녹 연방 상원의원, 루시 맥베스 연방 하원의원은 귀넷 카운티 교통부가 2,000만 달러 규모의 미국 교통부(RAISE) 보조금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이 보조금은 미국 교통부에서 지원하는 자금으로서, Pleasant Hill Road의 I-85 근처에 위치한 기존 Gwinnett Place Transit Center를 카운티 전역의 교통 서비스 확장을 수용할 현대적인 2층 건물로 개선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RAISE 프로그램은 귀넷 카운티 전체의 교통 서비스 확장을 위한 중요한 투자로서, 루시 맥베스 연방하원 의원이 피트 부티지지 미 교통부 장관에게 보낸 지원 서신을 통해 이 자금을 요청했다.
오소프 상원의원은 “취임 후 귀넷 카운티 주민들을 위한 교통 및 환승 옵션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며, “이러한 프로젝트가 귀넷 카운티에 전례 없는 투자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맥베스 의원은 “부티지지 장관과 바이든-헤리스 행정부가 귀넷 카운티의 미래를 위해 강력한 연방 투자를 인정했다는 사실에 기쁨을 느낀다. 이 보조금은 귀넷 카운티 교통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필수적일 것”이라며 “이러한 투자가 양당 기반 시설법을 지지하고 귀넷 카운티의 자금 지원 신청을 강력하게 옹호한 이유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워녹 상원 의원은 “이 자금이 귀넷 카운티의 교통 인프라를 강화하고, 귀넷 카운티 주민들이 청정 에너지 경제의 최전선에 서게 될 것”이라고 언급하고 “버스 정류장, 전기 자동차 충전소의 용량을 늘리고 새로운 인도를 만들고 편의 시설을 현대화함으로써 귀넷 카운티의 조지아인들은 떠오르는 청정 에너지 경제의 최전선에 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니콜 러브 헨드릭슨 귀넷 카운티 의장은 “이 교부금은 우리 지역사회의 대중교통 수요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Lewis Cooksey 귀넷 카운티 교통부 국장은 “모든 사람이 번영하는 커뮤니티로서 교통 옵션은 우리 네트워크의 중요한 구성 요소”라며 “Gwinnett Transit Center의 교체는 미래를 위한 기회를 확장하는 동시에 현재 서비스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RAISE 재량 보조금 프로그램은 2021년 기반 시설법에 따라 설립되었으며, 2022년에는 50개 주에서 166개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했다. 2023년에는 15억 달러의 보조금이 사용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