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시스템 이해부터 모의재판·법정 참관까지… 5월 1일 신청 마감
귀넷 카운티 사법 순회법원이 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 교육 프로그램 ‘SMILE 귀넷’ 참가자를 모집한다.
SMILE 귀넷 프로그램은 지난 2016년 은퇴한 주 법원 판사인 팸 사우스와 조 이안나존의 아이디어로 시작돼, 귀넷카운티 학생들에게 법률과 법원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법조계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해왔다.
프로그램은 귀넷카운티 사법순회법원주관으로 운영되며, 귀넷카운티 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지만, 프로그램 장소까지의 교통편은 참가자가 직접 마련해야 한다.
교육은 주로 귀넷 사법행정센터에서 진행되며, 참가 학생들은 판사와 변호사, 법 집행기관 관계자 등 현직 법조인들의 강연을 통해 헌법, 법원 구조, 법률 직업군 등에 대해 배우게 된다.
또한 학생들은 토론과 모의재판(Mock Trial)에 직접 참여하고 실제 법정 심리를 참관하는 한편, 검시관 사무실과 구치소 등 관련 기관을 견학하며 법률 시스템 전반을 현장에서 체험하게 된다. 지역 정치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입법 과정과 공직 진출 과정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오는 6월 5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7회 일정으로 매주 금요일 진행된다. 이 가운데 7월 17일에는 귀넷카운티 구치소 방문 일정이 포함되며, 마지막 날인 7월 31일에는 가족이 함께하는 수료식과 축하 행사가 열린다.
주최 측은 “참가 인원이 제한돼 있으며 모든 일정에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며 “법조계 진로를 꿈꾸거나 법률 시스템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뜻깊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원서 (링크)접수 마감은 5월 1일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