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경찰, 실종된 한인 여성 찾습니다

사진=WSBTV.com

전재순씨 사흘째 행방 묘연… 치매 앓고 있어

귀넷카운티 경찰국에서 스와니 소재 아씨 플라자 쇼핑 센터에서 사라진 한인 여성을 찾는 데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전재순(Jae Soon Chun)씨는 치매를 앓고 있으며 지난 7일 오후 6시 15분 경 아씨 플라자 쇼핑 센터에서 걸어가는 것이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그녀는 실종 당시 녹색 티셔츠, 흰색 바지, 금속 프레임 안경을 착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경찰은 전씨의 나이와 키, 신체적 특징 등은 발표하지 않았다.

전씨 위치에 대한 정보가 있는 사람은 GCPD 770-513-5300 또는  Crime Stoppers  404-577-8477로 연락을 당부했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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