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4일까지 성탄 트리 수거
귀넷카운티 산하 귀넷 클린 앤 뷰티풀(Gwinnett Clean & Beautiful)는 조지아에서 가장 큰 “트리사이클링” 행사 중 하나인 ‘Bring One for the Chipper 2024’이벤트를 개최한다.
귀넷카운티 이웃들을 대상으로하는 이벤트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매립지에 버리는 대신, 무료로 수거해 지역 공원의 길과 화단 조성에 재사용한다.
이 이벤트는 소방서, 교통부, 공원 및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파트너 및 지역 커뮤니티 파트너와 협력하고 특히 Jackson EMC, Walton EMC, Republic Services 등이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내년 1월 24일까지 수거하며 살아있는 나무를 대상으로 수집한다. 귀넷 주민들은 트리를 버리기 전에 조명, 장식, 트리 스탠드 등을 제거해야 한다.
이렇게 수거된 트리는 2024년 1월 27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11시까지, 로렌스빌 소재 베데스다 공원에서 자를 예정이다.
자원봉사자는 14세 이상이어야 하며 트리사이클링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자원봉사자는 여기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