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상공회의소재단, 중소기업 MBE 인증 프로그램 출범

5월 13일까지 ‘Programs’페이지 신청 

귀넷 상공회의소 재단(Gwinnett Chamber Foundation)이 지역 경제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증진하기 위한 새로운 웹사이트 GwinnettChamberFoundation.org를 개설했다고 발표를 했다.

최근 발표된 GCF를 통해 지역 소수자, 퇴역 군인, 여성이 주도하는 중소기업을 위한 MBE(소수 기업)인증 코호트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GCF의 디어드라 콕스(Deirdra Cox) 전무이사는 “귀넷 상공회의소 재단은 지역 경제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증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면서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가 지역 소수자, 퇴역 군인, 여성이 주도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여 그들의 성공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중소기업 소유자들이 성장과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자원과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지아 대학교 중소기업 개발 센터(SBDC)의 아이샤 트레드웰(Aysha Treadwell) 이사회 의장은 “중소기업은 지역 사회에 큰 기여를 한다”며 “우리는 중소기업 소유자들이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것”라고 전했다.

GCF는 등록된 501c3 조직으로서 지역 사회와 협력해 중소기업 소유자들에게 재정적 지원, 멘토링 및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리더들은 성장과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도구와 리소스에 접근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GCF와 파트너인 조지아 소수 공급업체 개발 위원회(GMSDC)와 함께 J.P. 모건 체이스와 협력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코호트에 참여할 자격을 갖추지 못한 기업들에게는 내년 코호트에 준비하는 데 필요한 자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MBE 인증 코호트에 관심이 있는 중소기업 리더들은 새롭게 출시된 웹사이트의 ‘Programs’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5월 13일까지이며, 이 기회를 통해 중소기업 리더들이 자신의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윤수영 대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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