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사업총회 3월3일 설교 클리닉 예정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명훈 목사)는 1월 6일 오전, 둘루스에 위치한 한식당에서 교협 회장단과 분과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를 갖고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협은 이번 회기를 ‘여호와 하나님을 소망하는 교협’이라는 슬로건 아래, 회원 교회를 중심으로 애틀랜타 지역 사회 내 믿지 않는 영혼들의 구원을 위한 사역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최명훈 회장은 이번 1월 사업총회를 통해 전 회기 사업결산을 보고하고, 새로운 회기 예산안과 사업계획, 각 기관의 인사 및 내규 수정 사항 등을 인준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3월 13일에는 크로스포인트교회에서 설교 클리닉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5년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임원진은 ▶회장=최명훈 ▶부회장=손정훈, 평신도 부회장=홍육기 장로 ▶총무=권혁원, 부총무=박원률 목사 ▶부서기 김대성 목사 ▶회계=이순희 장로, 부회계=이창향 권사 ▶이사장=이문규 목사 ▶이사=류근준 목사, 백성봉 목사, 이재선 목사, 최선준 이사 ▶감사=백성봉 목사 허종혁 장로 등이며 분과 위원회 조직은 ▶예배=박대웅 목사 ▶기도=이제선 목사 ▶청소년=박원율 목사 ▶여성=지수예 대표 ▶체육선교 천경태 장로 ▶친교 김한나 목사 ▶이단대책 정정희 목사 ▶장애인 김창근 목사 등이며 기타 분과 위원들은 현재 섭외 중에 있다.
한편 2025년 교협정기사업총회가 오는 16일(목) 오전 11시, 세광침례교회(담임목사 최기철)에서 열릴 예정이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