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지역 산지에서 채취…한정 수량 판매
가을의 깊은 향을 담은 자연산 송이버섯이 애틀랜타에 도착했다.
지난 10년간 미국 자연산 송이버섯을 판매해온 이홍규 사장은 시애틀 지역 산지에서 채취한 상등품 송이버섯을 입고해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판매 가격은 A급 파운드당 50달러다.
이 사장에 따르면 올해는 수확 시기가 빨라져 제철 송이를 예년보다 일찍 선보이게 됐다. 특유의 진한 향과 쫄깃한 식감을 갖춘 자연산 송이는 가을 별미는 물론, 귀한 사람에게 전하는 선물로도 인기 있는 식재료다.
한국에서도 ‘금송이’로 불릴 만큼 귀하게 여겨지는 송이는 수확량과 품질이 자연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이번에 입고된 송이 역시 준비된 수량이 한정돼 있어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사전에 문의하고 예약한 뒤 방문해야 한다.
이홍규 사장은 “자연산 송이는 맛이 달며 향이 짙고 그윽한 솔향이 묻어나 불에 살짝 구우면 그 풍미가 배가 되고, 찌개나 된장에 넣으면 국 전체에 향이 배어나온다”며 “살짝 구워 소금장에 찍어 먹거나 생으로 먹어도 깊은 향 때문에 인기가 높아 가을철에 스페셜 건강식품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송이는 신문 등 종이에 싸서 냉장 보관하고, 씻을 때는 짧은 시간 내에 씻어 건지는 것이 좋다. 오래 두고 먹으려면 송이 하나 하나를 은박지나 신문지로 싸서 냉동실에서 강하게 얼린 뒤 비닐팩에 넣어 보관하면 된다.
주소: 3740 Highcroft Circle, Peachtree Corners, GA 30092
문의: 770-490-03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