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간 초월한 문화생활 ‘구글 아트앤 컬쳐’

가상 미술관, 세계적 예술작품을 간접 경험

구글 아트앤 컬쳐(Google Art& Culture)는 직접 관람하기 힘든 세계적 예술작품을 간접 경험을 통해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그림의 정보 검색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의 최신 디지탈 기술을 이용하여 세계의 유명 박물관과 상징적인 장소를 가상체험을 할 수 있게 해준다.

바쁘고 고단한 우리들의 삶 속에서 예술 여행을 하기위해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직접 찾아 가는 것은 쉽지않은 일이다.

구글 아트앤 컬쳐(링크)는 시간적 공간적 제약에서 벗어나 어른들의 문화생활을 충족시켜주는 한편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예술작품을 통하여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공감력과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구글 아트앤 컬쳐(Google Art& Culture)의 주요 기능으로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줌뷰(Zoom Views)가 가능하며, 박물관에 진짜 온것같은 경험을 할 수 있는 스트릿뷰(Street Views), 박물관의 빅 데이터인 예술 작품 인식기(Art Recognizer),최적화된  예술 작품 검색, 색상 팔레트(Color Palette)와 아트셀피(Art Selfie),증강현실(AR) 을 이용한 리얼한 감상, 아트 프로젝터(Art Projector) 와 포켓 갤러리 등의 다양하고 유용한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다.

구글 아트앤 컬쳐(Google Art& Culture) 총괄 디랙터 아밋 수드(Amit Sood)는 TED 강연에서 “신기술을 통해 문화와 예술을 고스란히 담아내어 어디에 있는 누구든지 손쉽게 접근 할 수 있다”며 “이 기술은 이윤을 추구하는 목적보다는 전 세계사람들이 같이 공유하도록 활용할 것”이라고 그만의 확고한 신념을 전했다.

권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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