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구강외과 의사 선정… 한인 최초 수상
애틀랜타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크리스 킴(한국명 김승현) 박사가 지역 커뮤니티 어워드인 ‘Best Hall County 2026’에서 ‘Best Oral Surgeon(최고 구강외과 전문의)’로 선정됐다.
한인 의사로서는 처음으로 해당 부문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한인 사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크리스 킴 박사는 남부 지역 최대 규모의 구강외과 전문 그룹인 ‘Atlanta Oral & Facial Surgery’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 그룹에는 총 31명의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가 함께하고 있다. 그는 이 그룹에서 활동하는 첫 1.5세 한인 구강외과 전문의로 알려졌다.
현재 크리스 킴 박사는 둘루스와 게인스빌 지역 병원에서 환자 진료를 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과 한인 환자들에게 전문적인 구강외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그는포사이스·던우디의 노스사이드 병원에서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maxillofacial surgeon)로 병원 진료 권한(hospital privileges)을 보유하고 있으며, 안면 외상 수술과 양악수술 등 고난도 수술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어와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1.5세 한인 의사인 그는 언어 장벽 때문에 의료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한인 환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실제로 조지아뿐 아니라 테네시, 앨라배마, 노스캐롤라이나 등 동남부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환자들도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크리스 킴 박사는 “한국어로 편안하게 상담하고 치료받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멀리서도 찾아오는 한인 환자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한인 사회를 비롯한 지역 커뮤니티 환자들에게 신뢰받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Best Hall County’는 지역 주민들의 투표와 평가를 통해 의료·비즈니스·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와 업체를 선정하는 커뮤니티 어워드로 매년 수상자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크리스 킴 박사는 조지아를 비롯한 미국 동남부 지역 한인 환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료 문의]
둘루스 : 2925 Premiere Pkwy #185, Duluth, GA 30097 / 470-260-5945
Gainesville : 1221 Sherwood Park Dr Ste C, Gainesville, GA 30501 / 470-228-69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