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홍승원)가 주최한 ‘제41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가 9일부터 10일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대회는 9일, 골프대회를 시작으로 14개 종목에서 경쟁이 이루어졌고, 올해도 애틀랜타 선수단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K-POP 콘테스트를 비롯해 애틀랜타한국문화원의 부채춤과 새한 태권도팀의 태권도 시범도 열렸다.
홍승원 대회장은 지역 한인회의 협조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주애틀랜타총영관 박윤주 총영사도 동남부지역을 “기회의 땅”이라고 언급하며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동남부한인체육대회 선수단 입장.
동남부한인체육대회선수대표 선서.
폐막식 식전행사 애틀랜타 문화원의 부채춤.
새한태권도팀의 태권도 시범.
볼링 종목 수장자들.
동남부한인체육대회 행사 / 진행요원들.
K-POP 콘테스트 우승자 ‘SYNKO’의 공연.
이번대회 시범 종목 ‘당구’ 선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