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11일까지, 다문화, K-POP 등 성황리 개최
미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최병일)주최 ‘제40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가 6월 9일부터 11일까지 거행됐다.
미주 동남부 한인사회 최대 축제가 ◁9일(화) 오후 6시, ‘다문화 축제’ 애틀랜타한인회관 ◁10일(금) 오전 골프대회 오후 2시, ‘K-POP Cover Contest’ / 오후 8시 동남부체전 개막식 및 전야제 애틀랜타 한인회관 ◁11일(토) 오전 각 종목별 경기 둘루스 고등학교/ 오후 7시 K-POP 콘서트 및 폐막식 애틀랜타 한인회관 등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체전은 동남부 5개주에서 19개 지역 한인회 805명의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 화합의 장’으로 성대하게 치러졌으며 애틀랜타 선수단이 총점 963점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대회 숨은 공로자들은 40여명의 동남부 임원진과 50여명의 학생 및 자원봉사자들로 개막식부터 폐막식까지 비품 설치와 정리, 청소, 카페테리아 운영 등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