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린 보르도 연방하원의원과 박윤주 총영사. 사진=애틀랜타총영사관 제공
캐롤린 보르도 연방하원의원이 지난 2월28일 주 애틀랜타 총영사관을 방문해 박윤주 총영사와 만났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보르도 의원과 박 총영사는 이 자리에서 한미동맹, 한국과 조지아 경제협력 및 조지아주 한인사회를 포함한 지역사회 동향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보르도 하원의원은 조지아 연방하원의원 최초로 ‘한반도 평화법안’(HR 3446)에 공동 스폰서로 이름을 올리고3.16총격사건 희생자 추모 촛불집회, 아시안 역사교육 K-12 커리큘럼 포함, 코리안 어메리칸 데이 축하연설 등 아시안 증오범죄가 종식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어준 대표적인 친한파 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