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코리안 페스티벌 공식 후원… K-문화 축제에 힘 보탠다

공식 독점 음료 파트너 참여…총 3만 달러 규모 후원

세계적인 음료 기업 코카콜라(Coca-Cola)가 2026 코리안 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대표 문화행사인 코리안 페스티벌 지원에 나선다.

코카콜라는 이번 행사에서 공식 독점 음료 파트너로 참여해 현금 후원은 물론 음료 공급과 현장 운영, 시음 행사,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 DJ 공연, 폴라베어 캐릭터 이벤트, 공동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단순한 음료 공급을 넘어 현금 후원과 제품 지원, 현장 운영, 시음 행사, DJ 공연, 폴라베어 캐릭터 이벤트,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협력이다. 코카콜라는 현금 5,000달러를 포함해 총 약 3만 달러 규모를 후원하며, 행사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VIP를 위한 음료 지원과 냉장 장비, 브랜드 시설물, 운영 인력, 마케팅 자료 등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모든 음식 및 음료 판매업체는 코카콜라 제품만 판매하게 되며, 코리안 페스티벌 측은 제품 주문과 판매, 재고 및 정산을 담당한다. 코카콜라는 제품 배송과 추가 공급, 냉장 장비 지원, 미판매 제품 회수 등을 맡아 원활한 행사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약 10만 명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제품 시음 행사와 폴라베어 포토 이벤트, DJ 공연, 공동 홍보 영상 및 SNS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코리안 페스티벌 재단은 이번 후원이 단순한 기업 협찬을 넘어 글로벌 기업이 한인사회의 대표 K-문화 축제의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인정한 의미 있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강신범 준비위원장 “코카콜라의 공식 후원은 코리안 페스티벌이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문화행사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글로벌 축제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세계적인 기업이 K-문화와 한인 커뮤니티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해 한인사회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고, 코리안 페스티벌을 미국을 대표하는 K-문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카콜라와 코리안 페스티벌 재단은 행사 종료 후 판매 실적과 관람객 참여도, 브랜드 홍보 효과, 운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027년에는 후원 규모 확대와 마케팅 강화, 제품 지원 확대 등을 포함한 장기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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