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개 주 상징 담은 미니캔 출시… 자원봉사 25만 시간 목표
코카콜라가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아 2026년 한 해 동안 전국 규모의 기념 캠페인을 전개한다.
코카콜라는 ‘아메리카250’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한정판 패키지와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아메리카250’ 기념 패키지다. 특히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수집형 미니캔은 미국 50개 주와 푸에르토리코, 워싱턴 D.C.를 각각 상징하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제품에 부착된 코드를 스캔하면 다양한 경품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지프 차량 등 여행 관련 경품이 포함됐다.
캠페인의 메시지는 ‘Drink in America(미국에서 마시자)’로, 일상 속 공동체와 지역 문화, 미국인의 삶을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코카콜라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 지원과 1976년 건국 200주년 기념 보틀 출시 등 미국 역사 주요 순간마다 브랜드 역할을 이어왔다.
스테이시 잭슨 북미 코카콜라 트레이드마크 부사장은 “코카콜라는 시대를 반영하며 사람들을 연결해온 브랜드”라며 “이번 250주년은 과거와 미래를 함께 조명하는 계기”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중점을 둔다. 코카콜라는 2026년 한 해 동안 총 25만 시간의 자원봉사를 목표로 식량 지원, 재난 구호, 환경 지속가능성, 청소년 지원, 군인 및 재향군인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Paint the Nation’ 공공예술 프로젝트도 추진된다. 지역 예술가들과 협업해 전국 각지에 벽화를 조성, 지역 문화와 공동체 정체성을 표현할 예정이다.
샤키르 모인 코카콜라 북미 마케팅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의미 있는 경험과 지속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NASCAR 코카콜라 600, PGA 투어 챔피언십, 주요 음악 페스티벌 등 다양한 대형 행사와 연계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BODYARMOR, 골드 피크, 비타민워터, 스마트워터등 다른 코카콜라 브랜드 제품들도 이번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기념 패키지를 출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