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책 출시기념 비영리 파트너 7개 총 100만 달러 기부 예정
소비자만족도지수(ACSI)에서 8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패스트푸드 ‘칙필레'(Chick-fil-A)가 지난 16일, 식품 무보장과 음식 낭비 감소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첫 번째 요리책을 발표했다.
디지털 요리책의 제목은 “Extra Helpings: Chick-fil-A Shared Table®에서 영감을 얻은 이야기와 상상력 넘치는 레시피”이며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이 요리책은 Chick-fil-A Shared Table® 식품 기부 프로그램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미국, 캐나다 및 이번 가을에는 푸에르토리코에서 시험 도입 중인 지역 비영리 파트너의 레시피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집에서 일반적으로 남아있는 음식 재료를 활용한 아침, 반찬, 저녁 및 디저트를 위한 26가지 쉬운 레시피, 예를 들어 아침 카세롤, 치킨 엔칠라다 및 사과 코블러와 같은 것들이 있다.
또한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 칙필레의 클래식 레시피뿐만 아니라 Chick-fil-A Shared Table 비영리 파트너들이 어떻게 필요한 사람들을 돌보는지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도 포함되어 있다.
Feeding America에 따르면 미국 내에서 3400만 명의 사람, 그 중 900만 명은 어린이, 식품 부족 상태에 있다. 동시에, ReFED는 미국에서 매년 1600억 파운드의 음식이 낭비된다고 추정하고 있다. Chick-fil-A Shared Table 프로그램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며 Chick-fil-A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초과 음식을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영양 있는 식사로 변환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요리책 출시를 기념하여 Chick-fil-A, Inc.는 10월 동안 Feeding America®, Second Harvest in Canada, 그리고 식품 부족과 기아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Chick-fil-A Shared Table 비영리 파트너 7개에 총 100만 달러를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자세한 정보와 디지털 요리책을 보려면 extrahelpings.com을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