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9월 애틀랜타 관내 순회영사 실시

19일 오전10시-12시, 오후 1시-3시 애틀랜타한인회

주애틀랜타 총영사관이 동포분들의 편의를 위하여 애틀랜타 인근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애틀랜타 한인회관 (5900 Brook Hollow Pkwy, Norcross, GA 30071)에서 순회영사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오는 19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1인 1예약 기준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순회영사 업무에서는 Δ여권발급신청, 영사확인(사서인증 및 공증 등), 위임장 Δ재외국민등록 및 교부 신청접수, 국적관련업무(국적상실 및 이탈) Δ가족관계 등록(혼인, 출생 신고 등) 및 증명서 발급 신청 접수 Δ기타 민원업무 안내 및 상담(국적 및 병역 등)을 처리한다.

순회영사를 찾을 때 유의사항은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 여권(여권갱신시 만료된 여권)과 비자, 영주권 지참 ◁복수국적자는 미국 여권 또는 출생증명서 원본 함께 지참(최초 한국 여권 신청시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필요) ◁미성년자를 위한 대리신청을 위해서는 친권자가 한국여권을 반드시 지참 ◁순회영사 실시 장소에서는 여권사진 촬영이 불가능(여권발급 신청 시 사진 2매 미리 준비)등이다.

또한 순회영사 업무는 접수만 받으며, 증명서 등은 추후 우편으로 교부되며 서류발급 신청 시 반송봉투 (우표첨부/현장에서는 우표를 판매하지 않음)를 반드시 지참해야한다.

여권 발급 신청자는 반드시 사진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신청수수료를 현금으로 준비해야 한다. 성인은 53달러, 8세 이상 미성년자는 45달러, 8세 미만은 33달러이다. 또한 여권 발송을 위해 15.95달러짜리 우표나 일반(0.58)우표 23장도 준비해야 한다.

여권사진 규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외교부 여권안내’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순회영사업무에 혼잡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 반드시 “애틀랜타한인회(이순희 소장/ 404-955-3000)“에 사전 예약을 당부했다. 업무 문의는 주애틀랜타 총영사관 404-522-1611 또는 atlanta@mofa.go.kr으로 하면 된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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