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청각장애인 K-POP 그룹 ‘Big Ocean’이 오는 10일(일) 오후 7시, 애틀랜타 소재 VINYL CENTER STAGE THEATER에서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 티켓 예매가 시작되면서 애틀란타 지역 K-POP 팬과 한인 사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Big Ocean’은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음악을 향한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결성된 그룹이다. 이들은 음악을 ‘듣는 것’이 아닌 ‘느끼는 것’으로 표현하며, 독창적인 퍼포먼스와 진정성 있는 무대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음악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깨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K-POP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애틀란타 공연은 ‘빅 오션(Big Ocean)’만의 강렬한 에너지와 메시지를 현장에서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은 티켓마스터(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한정 수량으로 조기 매진이 예상된다.
또한, ‘Big Ocean’은 오는 10월 4일(토)과 5일(일) 양일간 로렌스빌 슈가로프 밀스 주차장에서 열리는 한인 사회의 대표 문화축제 ‘2025 코리안 페스티벌’에도 출연한다. 이 무대에서도 전 세계 팬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장 주소: 1374 W Peachtree St NWAtlanta, GA 30309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