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제품 싸게파는 아씨마켓

이번주 세일 정보(6월27일 ~ 7월03일)

7월 4일 독립기념일 맞이 연휴 세일 돌입

애틀랜타 한인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아씨 마켓(지점장 정경섭)이 오는 7월 4일(금)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대대적인 바캉스 준비 세일에 돌입했다.

이번 행사는 6월 27일(목)부터 7월 3일(수)까지 2주간 진행된다.

아씨 마켓은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시작되는 7월 연휴 시즌에 대비해,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실속형 먹거리와 야외용품을 대거 준비했다. 특히 매장 내 시원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며, ‘연휴 준비 독립기념일 세일’이라는 주제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행사 기간 중 금·토·일 한정으로 씨 없는 수박을 단 $3.99(개당)에 판매하며, 노랑 옥수수(5개/$1.99), 피크닉용 고구마(10lb/$1.99), 코카콜라 박스($7.99), 농심 라면(10입/$7.99) 등 휴가철에 어울리는 간편 식재료들도 저렴한 가격에 제공된다.

바비큐 및 야외 피크닉에 어울리는 고기류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정경섭 지점장은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대형 수박 매장, 지역 최저가 아이스크림, 다양한 먹거리 시식 행사 등을 주말마다 선보일 예정”이라며, “아씨 마켓만의 원스톱 푸드코트도 무더위를 식히는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 기간 동안 $70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광동 비타500(오리지널 $4.99) ▲농협 생배($6.99) ▲남양 프렌치, 아할비카골드 커피믹스 각각($13,99) ▲아씨 맛굴비($17.99) ▲배추 박스($21.99, 주말 한정, 1인 1개 한정) 등도 특별가에 제공된다.

한편, 아씨 마켓은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한인 커뮤니티의 여름 휴가 시즌을 풍성하게 만들어 줄 ‘장터형 쇼핑 체험’을 제공하는 유일한 공간으로, 이번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에도 그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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