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사회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아씨 마켓(지점장 정경섭)이 5일(금)부터 11일(목)까지 일주일간 ‘가을(秋) 소풍’ 특별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세일에는 야외활동과 소풍에 어울리는 각종 음료, 과자, 정육, 즉석식품 등이 마련됐다. 음료류로는 롯데 레쓰비 커피(캔)와 칠성사이다(캔, 각 $4.49), 간식류로는 아씨 유기농 깐 군밤(3.05oz/$1.79), 쌀과자($5.99), 오리온 고소미와 초코파이(각 $2.99)가 준비됐다.
정육 코너에서는 LA갈비 패밀리팩($10.99/lb), 냉동 삼겹살 패밀리팩($4.49/lb), 양념갈비($10.99/lb), 양념 소불고기($7.69/lb), 양념 돼지불고기($4.99/lb), 간장양념 돼지불고기($4.79/lb), 테리야끼 닭사태($4.49/lb), 테리야끼 돼지갈비($4.49/lb) 등이 세일 품목에 포함됐다.
즉석식품으로는 가을 도시락 세트($8.99), 김밥·떡볶이·순대 세트($9.99) 등이 판매된다. 이 밖에도 한국산 포기김치(3.2kg/$21.99), 맛사랑 사각꼬지어묵(2.2lb/$5.99) 등이 마련됐다.
매장 내 푸드코트에서는 한식, 중식, 양식, 분식, 월남쌀국수 등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지역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 기간 7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다양한 사은품이 증정된다. 사은품은 Δ팔도 비락식혜(8.99달러 상당) Δ박카스 박스(5.99달러 상당) Δ비비고 사골곰탕 국물 6팩 박스(11.99달러 상당) Δ영광 엮걸이굴비(25.99달러 상당), 배추 박스(21.99달러 상당, 주말 한정) 등이다.
정경섭 지점장은 “관세 인상으로 물가가 오르고 있지만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가을맞이 장보기를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