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멘탈이지만 절대 깨지지 않아

기무라 코노미

멘탈이 약해도 얼마든지 행복하게 잘살 수 있다

상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자주 흔들리는 사람들을 잡아줄 마음 강화 습관

나는 왜 되는 일이 없을까? 저 사람이 내 말을 오해하면 어쩌지? 분위기가 좀 안 좋은 것 같은데, 내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 나는 왜 운이 따르지 않을까? 이런 생각들은 멘탈을 자주 무너뜨린다. 남들보다 조금 더 섬세하고, 더 꼼꼼하게 살피고, 상대를 배려하는 것은 분명 좋은 성품이다. 이러한 유리 멘탈의 장점은 그대로 간직하면서 생각을 조금만 바꾼다면 강철 멘탈보다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멘탈이 강한 사람이 승자이고, 멘탈이 약한 사람이 패배자가 아니다. 멘탈이 약하고 자주 우울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아가는 방법.

기무라 코노미 (木村好珠) 저자는 도호대학교 의학부 재학 때 준미스 일본에 뽑혀 방송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4년 의사 면허를 취득했다. 현재 멘탈 클리닉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근무하고 있으며, 산업의로서 많은 기업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도쿄 베르디, 난가츠 SC 등의 축구 클럽을 비롯해 5인제 시각장애인 축구 일본 대표, 레알 마드리드 파운데이션 풋볼 아카데미 재팬, 프로 야구선수 등 어린아이부터 프로 선수까지 스포츠 분야의 멘탈 코칭을 통해 많은 사람의 정신과 마음 관리를 돕고 있다. 특히 유리 멘탈로 힘들었지만 오히려 약한 멘탈을 효과적으로 이용해 의사로 성공할 수 있었던 방법을 널리 전파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타고난 성격 그대로 자신만의 매력을 찾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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