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가 주최한 ‘2022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이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사진=Newswave25
86명 차세대 경제인 수료 우수교육생 남궁선, 구지영 수상
21세기 한민족 경제사관생도 육성을 위한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애틀랜타 지회(지회장 박남권)가 주최한 ‘2022 북미 남동부 대통합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이 18일 오후 둘루스 소재 힐튼 슈가로프 앰버시 호텔에서 성공리에 폐막했다.
이번 무역스쿨은 “EDIT – Empower, Discover, Ignite, Thrive”라는 주제로 기존의 생각에 작은 변화들을 통해 새로운 창의력을 발휘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 차세대 무역스쿨은 남동부 5개 지회가 통합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모인 86 명의 한인 차세대들이 수료해 그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참가자 네트워킹을 비롯해 리더십 트레이닝 등 실무적이고 생생한 교육을 받았다.
김희석 뉴욕 쉐이크앤고 부대표의 생생한 체험사례를 비롯해 하용화 솔로몬 보험그룹 회장, 신정수 애틀랜타 KOSTA무역관장, 제니퍼 조 여성 사무실 공유기업 ‘더윙’대표, 전호준 공인 MBTI 강사이자 M&K Biosciences 부대표, 대니 박STEM교육프렌차이즈 RoboThink의 설립자 등이 실질적인 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월드옥타 본부글로벌사업실 마케팅지원 성재우 팀장이 참석해 Δ글로벌기술사업화협력센터(GCC)사업 Δ수출새싹기업지원사업 총괄 Δ탄소기업 수출사업화 지원사업 Δ수출바우처사업 등 월드옥타의 사업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차세대 15기 기장에는 Δ애틀랜타=남궁선 부기장=남경신, 김동회, 안슬기 Δ워싱턴DC=구지영 부기장=조민재, 윤경진, 최진석 씨가 선출됐으며 애틀랜타 지회 남궁선, 워싱턴DC 구지영씨가 우수교육생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