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사랑이 전해지길”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 청년부와 엔젤워십팀이 지난 6일, ‘애틀랜타의 땅끝’이라 불리는 클락스톤 지역 난민촌 아이들을 초청해 성탄의 기쁨을 전하는 봉사 사역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시티호프 선교회가 예배드리는 르호봇 침례교회에서 진행됐다.
클락스톤은 네팔계 부탄인, 인도 카렌족, 미얀마 친족, 캄보디아, 아프간, 에티오피아 등 다양한 민족과 언어, 종교가 공존하는 미국 내 대표적 난민 공동체로, 반경 1.5마일 안에 60개 언어가 사용되고 국적만 30여 개국에 달하는 지역이다.
이날 행사는 찬양과 무언극·청소년 특송 등 특순, 성경 이야기, 전체 게임 등이 이어지며 난민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성탄의 의미를 쉽고 즐겁게 전달했다. 이후 세 개의 스테이션 활동을 통해 난민 가정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으로 마무리 찬양과 함께 선물 증정과 피자 간식을 나누며 따뜻한 성탄의 정을 전했다.
청년부 담당 신승훈 목사는 “우리의 섬김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이 사역을 통해 난민들이 언젠가 예수님을 만나게 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청년부의 이번 사역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난민 이웃들에게 성탄의 기쁨을 전하며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더욱 깊게 하는 계기가 됐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