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Q6 e-tron, 애틀랜타서 첫 공개 시승 행사 열린다

16일 애틀랜타 모터 스피드웨이서… 1,000달러 할인 혜택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아우디(Audi)가 오는 16일(수), 애틀랜타 모터 스피드웨이(1500 Tara Pl, Hampton, GA 30228)에서 ‘Q6 e-tron 라이드 앤 드라이브 익스피리언스(Ride & Drive Experience)’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우디의 차세대 전기차 모델인 Q6 e-tron을 포함해, 2025년형 A5 스포트백과 Q5를 미국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로, 고객 체험 중심의 독점 이벤트로 마련됐다.

Q6 e-tron은 포르쉐와 공동 개발한 PP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첫 모델로, 800V 초고속 충전 시스템, WLTP 기준 약 372마일 주행 거리, 최첨단 디지털 콕핏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아우디의 전기차 기술이 집약된 모델이다.

참가자는 정밀하게 설계된 트랙에서 Q6 e-tron의 주행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아우디 브랜드 전문가들과 함께 최신 기술과 디자인의 진화를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엄선된 다과와 간식이 제공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향후 차량 구매 시 1,000달러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마크 김 브랜드 스페셜리스트는 “이번 이벤트는 아우디가 추구하는 정밀함과 혁신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아우디 귀넷의 고객 여러분을 진심으로 초대한다”고 전했다.

본 행사 참여는 딜러십당 30명으로 제한되며, 공식 웹사이트에서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해 등록 후, 아우디 귀넷(Audi Gwinnett) 관리팀(salesmanagers@audigwinnett.com)에 이메일로 확인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

본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운전자는 만 21세 이상, 동승자는 만 16세 이상만 가능하다.

케빈 페너 총괄 매니저는 “아우디 귀넷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며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이 될 Q6 e-tron을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salesmanagers@audigwinnett.com , 678-258-2522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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