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플라자, ‘아씨마켓’으로 재탄생

간판교체•푸드코트 리모델링…밝고 모던하게

스와니 소재 아씨플라자 슈가로프점(지점장 정경섭)이 1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통해 ‘아씨 마켓(Assi Market)’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이 변화는 이미지 마케팅의 새로운 전략과 함께, 소비자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매장 리모델링을 포함하고 있다.

슈가로프점은 2005년 3월 개점 이후 19년 동안 고객들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왔다.

아씨 마켓의 새로운 변화로 기존의 이미지 보다 한단계 더, 새로운 고객 층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리브랜딩에 나섰다. 현재 진행 중인 내부 리모델링은 5월 말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기존의 ‘아씨 플라자’ 간판을 ‘아씨 마켓’으로 전격 교체하고 푸드코트를 모던하게 리모델링, 조명 등도 새롭게 바꾸는 중이다. 또한 푸드코트 메뉴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한식, 중식, 일식, 분식, 베트남 쌀국수 등을 맛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경섭 지점장은 “애틀랜타에 한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하기위해 세심하게 신경쓰고 있다”면서 “소비자들이 ‘아씨 마켓’에서 편안하고 환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상품을 즐기며 현대적인 쇼핑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윤수영 대표기자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