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봉모 신부 초청 ‘2023 신년 특별강연회 열린다’

사진=cpbcTV가톨릭콘텐츠의모든것 캡쳐

둘루스 성김대건 8일 도라빌 성당 10일

둘루스 성 김대건 한인 성당(주임신부 염영섭)과 도라빌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주임신부 김우중)가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인 송봉모 신부 초청 ‘2023 신년 특별강연’을 갖는다.

첫 강연은 8일(수) 오후 7시 둘루스 성 김대건 성당(2249 Duluth Hwy, Duluth, GA 30097)에서  ‘내가 보여줄 땅으로 가라’,  두번째 강연은 10일(금) 오전 10시 도라빌 한국 순교자 성당(6003 Buford Hwy NE, Doraville, GA 30340)에서 ‘창조적 고통’을 주제로 각각 열린다.

성당측은 “송봉모 교수의 강의는 깊은 영성을 쉽게 풀어준다”면서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사람들 에게 희망을 준다”고 전하고 종교 여부를 떠나 특별강연에 참여를 당부했다.

송봉모 토마스 모어 신부는 예수회 신부로서 로마 성서대학원서 교수자격등 취득 후 미국 가톨릭 대학교에서 신약 주석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저서로는 ‘성서와 인간 시리즈’, ‘성서 인물 시리즈’, ‘요한복음산책 시리즈’, ‘예수 시리즈와 미움이 그친 바로 그 순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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