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편지]베데스다 병원에 대용량 발전기 설치 완료

신실하신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지금껏 은혜 가운데 많은 씨앗들을 뿌리게 하시고 시즌에  풍성한 열매들을 허락하신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할렐루야!

베데스다에 대용량 발전기 구입과 설치가 완료가 되었습니다지난  뉴스레터를 통해서 소식을 나누었었는 우리 주님은 당신의 천사들을 보내주셔서 필요한 재정보다  풍성한 재정으로 응답해 주셨습니다필요한 재정을 보내주심도 감사하지만재정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의 우리 주님을 향한 깊은 사랑을 또한 옅볼  있어서 제게는 깊은 거룩함을 경험하는 순간들이었습니다우리 주님과의 거룩을 보여주신 The Church for All Nations (VA), Dr. Kang (Chicago), An anonymous friend, Rev. Kim (CA), Mr. and Mrs. Kim (CA), Mrs. Giancursio(NY)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감사드립니다.

원래 대용량 발전기의 주된 필요는 시티 기계를 가동하는  있었는 발전기가 설치되면서 확신이 드는 것이 베데스다가 한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것으로  필요한 때에 우리 주님이 허락해 주신 것을 느낄  있었습니다최근  세달 정도동안베데스다는 갑자기  도약이 있는 것을 느낍니다수술실에서 진행되는 수술들도 많아졌고입원환자들도 많아졌습니다심지어는 수술실 사용에 트래픽이 생길 정도였습니다이런 상황에서 만약에 발전기가 없이 정전이 된다면환자들의 생명이 위험에 빠질 수가 있어서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필요한 발전기를 허락해 주신 우리 주님을 찬양하며 기도와 물질로 헌신해 주신 여러분 모두에 감사드립니다.

베데스다에 고용량 발전기가 설치가 완료가 되어서 이번주 수요일 부터 시티 스캐너 설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시티스캐너는 전남대화순병원에서 기증을  주신 것인데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전력사정때문에 설치를 못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시티설치의 완료는 다음주 수요일 전후에 완료가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시티 기계 역시 베데스다의 사역에 게임체인저가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계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정확한 진단을 통해서 더욱 풍성한 우리 주님의 힐링을 경험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신나는 소식은 앙헬리까의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알헬리까는 12 소녀로 선천성 백내장이 있었습니다해서 12 평생을 사는 동안 세상을 명확하게 보지 못하고 살아왔습니다그런데지난 8 5 부터 17일까지 2주동안 있었던 백내장 개안캠프와 소아안과 캠프 동안에 수술을 받아 이제는 세상을 아주 깨끗하게   있게 되었습니다할렐루야이렇게 앙헬리까와 같이 수술을 받아 다시 보게된 이들의 수술이 백내장 개안수술 캠프동안에 160 례의 수술을  수가 있었습니다 주간동안에는 캘리포니아 유니버시티 얼바인에서 Dr. Soroosh Javier, 네팔의 틸강가 아이 인스티튜트에서 Dr. Srijana Sobha, 그리고 베데스다 안과 스태프들과 자원봉사자들에 의해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UC Irvine  Tilganga Eye Institute에서 필요한 모든 소모품을 제공해 주었습니다두번째 주의 소아안과 캠프를 통해서 사시교정과 소아백내장 수술이 진행되었는  15 정도의 수술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주간에는 캘리포니아 유니버시티 얼바인의 소아안과 과장이신 Dr. Donny Suh 우리 베데스다 안과 스태프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으로 아름다운 열매들이 맺혀졌습니다이를 위해 헌신해 주신 모든 이들과 기도로 함께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소아캠프가 진행되는 동안 훌리아나가 Dr. Donny Suh를 방문해 주었습니다. 훌리아나는 태어날 때 부터 눈에 종양이 있었습니다. 과테말라에서는 수술을 할 수 없어서, 7년 전 수술할 안과의사를 찾고 있을 때 닥터 Suh가 흔쾌하게 허락을 해서 훌리아나가 수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7년만에 큰 기쁨 가운데 훌리아나와 닥터 서가 재회를 하였습니다!

신나는 소식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우리 의대장학생프로그램에서 처음으로 오피셜리 의사가 탄생했습니다. 할렐루야!!! 닥터 요한나가 지난 8월 16일에 졸업식을 갖고 의사로서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장학생 프로그램에는 총 10명이 있는 데, 과정을 모두 마치고 논문준비중인 학생들이 6명이 있습니다. (내년에는 졸업식에 참석하느라 많이 바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직 6학년 과정에 있는 학생이 두명입니다. 치과대학 4학년에 재학중인 장학생이 한명, 그리고 치기공과 3학년에 재학중인 장학생이 한명이 있습니다. 의/치/의료 장학생 프로그램을 위해서 재정 후원을 해 주신 성요한교회(보스턴), 제일교회(뉴욕 로체스터), 제권사님내외분(보스턴), 최권사님내외분(시카고), 우리의 친구 다이앤 (뉴욕), 그리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장학생들이 전문의가 되어서 베데스다에 돌아와 함께 할 때를 생각하면 기쁨의 큰 설렘이 있습니다. 올해 계획하기로는 의과대학과 치과 대학 장학생을 각각 두명을 선발하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의대/치대 장학생 후원은 매달 400불씩 6년 약정을 당부드리고 있습니다. 닥터 요한나와 우리 학생들을 위해서 계속해서 기도 당부드립니다.

과테말라에서 이누가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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