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YG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6개 도시에서 ‘데드라인’ 개최…다음 달 미니앨범으로 컴백
걸그룹 블랙핑크가 7개월간 이어진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에 마침표를 찍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가 지난 24∼26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데드라인’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블랙핑크가 지난해 7월 고양에서 시작한 월드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무대였다.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핑크 베놈'(Pink Venom)으로 공연을 시작한 블랙핑크는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불장난’ 등 팀을 대표하는 히트곡을 잇달아 들려주며 전율을 선사했다.
멤버들은 공연을 마치며 “올해가 데뷔 10주년인데, 블링크(팬덤)와 함께한 모든 순간이 꿈만 같았다”며 “덕분에 언제나 행복했고 앞으로 더 나아갈 힘을 얻었다. 곧 다가올 신곡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블랙핑크는 이번 ‘데드라인’ 투어로 총 16개 도시에서 33회에 걸쳐 공연을 개최했다. 지난해 8월에는 K팝 여성 가수 최초로 영국 런던의 대형 경기장 웸블리 스타디움에 입성했다.
투어를 마무리한 블랙핑크는 다음 달 27일 세 번째 미니앨범 ‘데드라인’을 발매한다. 블랙핑크의 신보는 2022년 9월 ‘본 핑크'(BORN PINK) 이후 3년 5개월 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