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 업체 참여…주택 융자·보험·법률·건축까지 원스톱 상담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회장 레이첼 김)가 주최한 ‘모두를 위한 부동산 엑스포’가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둘루스 소네스타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엑스포는 부동산 거래와 주택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상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모기지 대출을 비롯해 타이틀·에스크로, 홈워런티, 보험, 인스펙션, 부동산 법률, 건축·시공, 인테리어·디자인, 은행·융자, 마케팅·IT 등 24개 관련 업체가 참여해 분야별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부동산 업계 종사자뿐 아니라 일반 주민에게도 무료로 개방해 주택 구입과 판매, 대출, 보험, 수리·리모델링, 신규 주택 건축 등 집과 관련된 다양한 궁금증을 전문가에게 직접 상담할 수 있도록 했다.
레이첼 김 회장은 이번 행사가 상반기에 열린 협회 행사에 대한 좋은 반응을 바탕으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당초 하반기 행사는 계획하지 않았지만 회원과 스폰서들의 요청이 이어지면서 일반인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두 번째 행사를 열게 됐다는 것이다.
김 회장은 “집을 사고팔 때 부동산 에이전트뿐 아니라 융자, 변호사, 타이틀, 보험, 홈워런티, 인스펙션, 건축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여러 업체를 따로 찾아다니지 않고 한자리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협회 스폰서 업체들과 함께 신규 주택 관련 건축업체들도 참여했다. 방문객들은 주택 구매를 위한 융자와 법률 상담부터 보험 처리, 주택 점검, 수리와 리모델링, 이사 등 실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얻었다.
특히 화재나 누수 등 주택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필요한 보험 처리와 복구 절차 등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분야까지 전문가에게 직접 문의할 수 있도록 상담 범위를 넓혔다.
김 회장은 협회와 관련 업체들의 협력 관계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데 대해서도 “업체들이 회원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회원들도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소개하면서 자연스럽게 상호 신뢰가 쌓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인사회와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돌려드린다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며 “집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토털 케어’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이번 엑스포의 가장 큰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GAKARA는 앞으로도 회원과 관련 업체, 지역 주민을 연결하는 행사를 이어가는 한편, 차기 행사에는 참여 업체를 더욱 확대해 종합적인 부동산 정보 교류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행사장에서는 경품 추첨도 진행돼 신디 장 씨가 맥북 에어, 박소영 씨가 아이패드 에어, 안젤라 서 씨가 아이패드 미니, 시몬 밀크 씨가 에어팟 프로에 각각 당첨됐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