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 버니, 평균 1억2,820만…역대 4위 기록
글로벌 팝스타 배드 버니가 선보인 슈퍼볼 LX 하프타임 공연이 미국 TV 역사에 또 하나의 기록을 남겼다.
닐슨 빅데이터+패널 집계에 따르면, 동부시간 오후 8시 15분부터 30분까지 진행된 하프타임쇼의 평균 시청자는 1억2,820만 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슈퍼볼 하프타임쇼 가운데 네 번째로 높은 수치다.
이번 기록은 같은 날 중계된 슈퍼볼 경기 평균 시청자 수인 1억2,490만 명을 웃도는 수치로, 하프타임 공연이 경기 자체를 능가하는 관심을 끌었음을 보여준다.
역대 하프타임쇼 시청 기록은 다음과 같다.
- 켄드릭 라마 (2025): 1억 3,350만 명
- 마이클 잭슨 (1993): 1억 3,340만 명
- 어셔 (2024): 1억 2,930만 명
- 배드 버니 (2026): 1억 2,820만 명
NFL과 Ripple Analytics는 공연 직후 24시간 동안 소셜미디어 누적 조회수가 40억 회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37% 증가한 수치다. 특히 전체 소셜 조회의 55%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해, Bad Bunny의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한편 슈퍼볼 LX 경기의 평균 시청자는 1억2,490만 명, 최고 시청자는 1억3,780만 명으로 집계됐다.
중계는 NBC, Peacock, Telemundo, NBC Sports Digital, NFL+ 등을 통해 이뤄졌다.
닐슨의 주간 최종 시청률과 하프타임쇼의 글로벌 최종 집계는 추가로 발표될 예정이다.
